[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3 제 1회 산재예방 15초 영상 공모전’기간을 이달 18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제1회 산재예방 15초 영상 공모전은 부천시 및 김포시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재해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제1회는 부천시와 함께 진행하며 제2회는 하반기에 김포시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부천시, 부천시의회,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해 우수작은 각 기관장 명으로 상이 수여되며 상금도 함께 지급된다.
공모전 주제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내 삶 속의 산업재해 예방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자유 주제 등 3가지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부천시 거주자, 부천소재 학교 재학생, 부천지역 직장인, 기타 부천시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팀 또는 개인이 공모 주제에 맞는 15초 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재 후, 이벤트 마이크로 사이트 링크 (https://www.healthandsafety.kr/event)에
접속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등록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거쳐 6월30일 금요일 우수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부천시장상 1팀, 50만원) △최우수상(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상 외 3팀, 각 30만원)
△우수상(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장상 3팀, 각 20만원) △장려상(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장상 3팀, 각 10만원)으로 총 10팀에게 수여된다.
우수 수상작 시상은 산업안전강조주간 세미나에서 이뤄지며 제출된 작품은 각 기관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행사 시 상영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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