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가톨릭대 교수,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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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 초대 회장인 정혜선 가톨릭대 교수가 재신임 받아 2022년말까지 연구회를 이끈다.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가 5일 가톨릭대학교 세미나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학술지 발간, 홍보활동 강화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정혜선 교수가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혜선 회장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초대 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재신임 받았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까지도 위협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의 활동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위기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는 2019년 4월 창립돼 안전 및 생명보호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고 분야 간 교류 및 연구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 안전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세월호 7주기 추모, 우리 사회 안전한가?’라는 포럼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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