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안전진흥원, 국민안전문화 전달 언택트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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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사)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은 지난 3월1일(월) 제102주년 3.1절에 대국민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언택트 북 콘서트를 여러 안전단체와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북콘서는 인천계양소방서 김성제 현장대응단장이 수필작가 등단하고 현장에서의 직간접 체험이야기를 담은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서적을 통해 언택트 Zoom화상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
북 콘서트에 함께한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정해선),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이사장이래희),사)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오세억)사)
한국실내환경협회(회장 정상기)kt관악지사 (지사장 안대섭) 임원진과 회원분들은 이러한 형태의 안전문화 전달을 위해 시도한
기획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현장의 질의 응답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한다.
식전행사로 정명숙(한글문인협회이사장,송파구의회의원)시인의 순직소방관에게 바치는 119소방관 이라는 시낭송은 Zoom 참여자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채홍웅(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이사)재난안전전문교육 교수는 "김성제후배가이러한 책을 펼쳐 낸 것에 대해 격려와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국민들이 아직안전을 가벼이 느끼는 것 같아 아쉽고,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재난시 전국민들의 지침서가 되었으면 하는바램이다고 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말했다.
이종인 119안전센터장(김포소방서, 통진119안전센터) 대한민국 화재 원인1위가 “부주의”라고 했다.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곧 안전이며 코로나가 창궐하여
비대면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북 콘서트 아쉬움이 남지만 “그대는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재난 최일선에서헌신하시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있어 우리는 안전하다.우리 생활 에서 발생하는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저자의 집필의도가 국민안전에사하는 바가 크고 안전은 사전예방임을 강조했다.
김성제박사는 "현재 소방관이면서 재난과학박사로 열린사이버대에서안전공학을 강의하신다. 이 책을 통해 거친 화마와 싸우며 극복해 나가는소방관들의 뜨거운 인간애와 애환이 담겨져
있음을 전달하고 젊은 청소년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할 것 이 아닌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하는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꿈을 가져라“ 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원우(사,국민안전진흥원 자문위원)진행자는 "생생하게 전해 주시는 재난현장을 국민들에게 안전최고 안전중심을 전하는 저자님과 이야기 할 수 있어좋았고,
언택트 북콘서트에 참여자의 감동이 컸다는 후기에 보람을 느꼈으며원에서는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차기 행사도 기획한다"고 알려왔다.
행사를 마친 설영미 이사장은 "각계각층에서 응원메세지에 언택트북콘서를 하서 부족한 준비에 화답을 주시고 관심을 가진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차기는 더 알찬내용으로 안전문화전달에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전하며 소방관의 트라우마를 기억해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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