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석 “산업재해 예방 위해 적극 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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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연합회 회장 “일터안전 1천 만 명 서명 운동 전개 중”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방송인 강석 씨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강석 씨는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문화 확산방안 포럼’에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강 씨를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 명 서명운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 씨는 “인명을 보호하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다”라며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산재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교통사고 사망률보다 높은 산업재해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터안전 1천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방송인 강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전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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