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 참여… “산재예방 중요성 다시 한번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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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포함 임직워 3437명 서명에 동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에 HL 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437명이 참여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은 27일 HL 디앤아이한라 사장실에서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진행, HL 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사장을
비롯해 이용주 안전보건전무(CSO), 정희종 안전보건상무, 최종국 안전보건팀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홍석화 사장은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지에 직접 서명하고 3437명의 서명지를 정혜선 한보총 회장에게 전달했다.
한보총은 HL 디앤아이한라 소속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 외국인 근로자들도 서명에 참여해 산재예방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홍석화 사장은 “산재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서명운동을 통해서 다시 한번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HL 디앤아이한라가 앞장서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HL 디앤아이한라가 앞장서서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HL 디앤아이한라가 마중물이 되어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산재예방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설립된 1980년부터 ‘사람을 존중하는 가장 안전한 사업장을 만듭니다’를 캐츠프레이즈로 삼아 전 사업장에서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경영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목표를 ‘중대재해 ZERO’ 달성에 두고 ‘제대로 봐야 제대로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Value(가치를 보자),
Issue(문제를 보자), Error(잘못을 보자), Way(방법을 보자)라는 네 가지 테마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에 참여한 홍석화 사장은 매월 CEO가 직접 주관해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요한 안전 사안에 대해 안전보건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및 실무자들과 함께 안전보건 업무 계획과 실적을
평가하는 등 안전보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보총은 모든 국민이 산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천만명이 달성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보총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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