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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10일 코로나19 극복의지를 확산키 위한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은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정혜선 회장의 참여는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최은숙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회장을 지정하고 최은숙 회장이 정혜선 회장을 지정함에 따라 진행됐다.
정혜선 회장은 “코로나19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임을 실감하게 한다”며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앞장서서 코로나19를 극복키 위한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혜선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키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과 학교, 보건소, 사업장 등의 지역사회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안전 전문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앞장서서 행복하고 활기찬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혜선 회장은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에 가입한 단체의 대표 중 우종현 한국안전기술협회 회장, 황장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정태성 대한건설보건학회 홍보이사를 추천했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