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아내 리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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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아내 리설주 및 딸김주애와 강원도 원산시 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
북한 권력층의 명품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앵커> 북한에서는 김정은 총비서의 딸김주애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김주애의 이미지 연출을 위해서 전담 부속팀까지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기대'와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 '현실'에 기반해 차분하게 짚어드립니다.
한동안 공개활동이 뜸한 듯했던 김정은 총비서의 딸김주애가 김정은의 현지지도에 따라다니는 모습이 최근 들어 꾸준히 포착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인 김정은과 비슷한 정도로 커버린김주애.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참석해 러시아 문화부 장관을 접견했다.
김주애는 아버지 김 위원장이 류비모바 장관 및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러시아 대사와 대화하는 내내 곁을 지켜 일종의 '외교 수업'을 받는.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이 열렸으며, 이 행사에 리 여사와 딸김주애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 여사가 김 위원장, 주애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다양한 구도로 담겼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이 지난 24일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딸김주애와 함께 리설주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리설주가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1월 신년 경축 공연 관람 이후 처음이다.
동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김주애가 러시아 고위 인사를 접견하며 외교 무대에 본격 등장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3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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